<제18회> 2002년 3월 12일 화요일 |
아줌마 방 열어서 보여주고... 둘러보고 끄덕끄덕 하는 두 사람. 유진 자 우리 첫날밤 기념. (그러다가) 어... (어색) 유진 .....생각보다 깨끗하다. 나 대학 다닐 때 친구들이랑 이런데로 엠티 온 적 많았는데...
그땐 막 스무명씩 한 방에서 자고 그랬다? 그때 갔던데 비하면 여긴 너무 좋다..... (그래도
어색하다) ...... (괜히 가방 뒤적뒤적) 아까 칫솔도 샀는데 어디다 뒀더라...? 니꺼도
샀는데... 아, 여�구나?! 너 먼저 씻을래? 머쓱하게 마주앉은 두 사람. 두 사람 문득 시선이 부딪치는데 유진이 먼저 시선을 피해버린다.
유진 (괜히 방 둘러보며) 새벽에 춥지 않을까? (하는데) 천천히 유진의 뺨을 어루만지는 준상의 손. 유진, 멈칫 하며 돌아본다. 그러나 준상, 멈칫하고 만다.... 차마 더 이상 다가갈수 없는 준상. 준상 .....잠깐 나갔다올게... 묵묵히 일어서 나가는 준상.
준상, 바다 보면서 담배를 피우고 서있다. 한숨처럼 담배연기 뱉는데 유진 난...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정말이야. 아무것도....
유진이 쌔근쌔근 잘 자고 있다.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준상의 어두운 얼굴.
혼자 술먹고 있는 상혁의 모습.
눈을 뜨는 준상. 밝게 빛이 들어오고 있다. 빛을 따라 문 열어 보면 유진 깼어? |
http://winter.starnstar.net/docs/story/deabon18th.htm
http://drama.kbs.co.kr/winter/view/script_18.shtml
18回の 38-42 を引用してみました。KBSのシナリオをOCNで翻訳
翻訳されない部分はNAVERでの日本語訳を行間に挿入する必要があります
メモ帖で開くとハングルとハングルの間に以下のような記号があります。
<BR><FONT FACE="Arial" SIZE="-1" COLOR="#009933"></FONT></p><p>
COLOR="#009933">ここに日本語訳を入れる</FONT>
charset=UTF-8 で保存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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すが、スクロールバーの色以外の不要なソースはカットしてあります。